
꿈꾸는 공범자
Dreaming Accomplice
싱글2026
'꿈꾸는 공범자'는 그림자와 전자음이 교차하는 서스펜스 팝입니다.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진실을 훔쳐내는 이야기를 신호, 암호, 감시의 기척과 같은 단편적인 단서들로 그려냅니다. 듣는 이의 해석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는, 깊은 여운이 남는 곡입니다.
MUSIC VIDEO
가사 (일본어)
終電前のホーム ひとりで待つ
ガラスににじむ 反射の街
「合図は三回」耳元のノイズ
影がもう一つ 遅れて来た
鍵穴みたいな月が回る
偽のIDで 息をする
言葉は短く 視線は長く
計画だけが 熱を持つ
夢見の共犯者 名を呼ばないまま
真実を盗んで 記録を消してく
背中合わせで 監視をかわし
目覚めてもまだ 合図は残る
あなたは誰だ 私は誰だ
答えのないまま 扉を開ける
朝のニュースが 整えて言う
昨夜の出来事は ただの誤報
でもポケットの 小さな鍵が
消せない手順を まだ刻んでる
近づく足音 途切れる息
言い訳よりも 段取りを追う
忘れたはずの 暗号がまた
舌の裏側で ほどけていく
夢見の共犯者 姿を映さず
偽りの出口を いくつも描く
信じるほどに 疑いが増え
目覚めてもまだ 影が付きまとう
あなたは味方か それとも罠か
確かめる前に 夜が落ちる
鏡の裏で 文字が逆さに笑う
「犯人は一人」そんな決まり文句
拾った証拠は 私の指紋
追っているのは 誰の記憶?
合図を三回 返した瞬間
あなたの声が 私の中で鳴る
夢見の共犯者 名を呼ばないまま
真実を盗んで 真実に追われる
目を閉じたなら ここにいる
目を開けたなら どこにいる?
あなたは残った 私は消えた?
どっちでもいいと 扉が軋む
번역
막차 전의 플랫폼, 홀로 기다려
유리에 번지는 반사된 거리
"신호는 세 번" 귓가의 노이즈
그림자가 또 하나, 뒤늦게 다가왔어
열쇠구멍 같은 달이 맴돌아
위조된 ID로 숨을 쉬어
말은 짧게, 시선은 길게
계획만이 뜨거운 열기를 품어
꿈꾸는 공범자, 이름은 부르지 않은 채
진실을 훔치고 기록을 지워가
등을 맞댄 채 감시를 피하고
잠에서 깨어도 아직 신호는 남아있어
너는 누구일까, 나는 누구일까
답이 없는 채로 문을 열어
아침 뉴스가 말끔하게 정리해서 말해
어젯밤의 일은 그저 오보일 뿐이라고
하지만 주머니 속의 작은 열쇠가
지울 수 없는 수순을 아직 새기고 있어
가까워지는 발소리, 끊기는 숨결
변명보다는 절차를 좇아
잊은 줄 알았던 암호가 다시
혀의 뒷면에서 풀려가
꿈꾸는 공범자, 모습은 비추지 않은 채
거짓된 출구를 수없이 그려내
믿을수록 의심은 더해지고
잠에서 깨어도 여전히 그림자가 따라다녀
너는 아군일까, 아니면 함정일까
확인하기도 전에 밤이 내려앉아
거울 뒤에서 글자가 거꾸로 웃어
"범인은 단 한 명", 그런 뻔한 대사
주워든 증거는 나의 지문
쫓고 있는 것은 누구의 기억일까?
신호를 세 번 되돌려준 순간
너의 목소리가 내 안에서 울려
꿈꾸는 공범자, 이름은 부르지 않은 채
진실을 훔치고 진실에게 쫓기네
눈을 감으면 여기에 있어
눈을 뜨면 어디에 있을까?
너는 남았고 나는 사라졌을까?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며 문이 삐걱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