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짙은 녹음의 마수
Deep Green Beast
싱글2026
'심록의 마수'는 안개 자욱한 숲 깊은 곳에서 깨어난 심록의 마수에 맞서는 다크 판타지×시네마틱 배틀 송입니다. 두려움에 다리가 떨리는 밤일지라도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손을 맞잡음으로써 용기는 메아리치며 길을 비춰 나갑니다. 중후한 오케스트라와 합창의 울림, 고동 같은 비트 위에서 두 사람의 노랫소리가 '어둠을 찢는 칼날'이 되어 저주를 뛰어넘어 새벽을 되찾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망설임도 두려움도 안은 채 나아가는 모든 사람의 등을 밀어주는 한 곡입니다.
가사 (일본어)
深い森の底で 息を潜める光
苔むす石の紋章 指先が冷たい
帰り道はもう 霧に飲まれた
進むしかない この名を賭けて
濡れた葉の影で 世界が小さく揺れた
古い祈りの欠片 胸で鳴り続ける
怖さを隠しても 足は震える
それでも並ぶ あなたの隣
遠くで鳴る 角のない咆哮
深緑の魔獣が 夜を起こす
心臓の鼓動が 合図に変わる
今 呪いを越える
闇を裂け 刃と歌で
魔獣へ 誓いを投げろ
倒れても 名を呼び合えば
こだまする勇気が 道を照らす
木々が歪むたび 影が牙を増やす
背中に熱い痛み 目は逸らさない
血の匂いの中 星がひとつ落ち
合図を送る 振り向かずに
足元の魔法陣 割れて火花を散らす
禁じられた言葉を 喉の奥で噛む
怖さを抱えたまま 強くなるって
そんな嘘でも 今は信じたい
近づくほどに 世界が静かになる
深緑の魔獣が 目覚める
逃げ道のない夜に 手を握り返して
私たちは立つ
闇を越えろ 傷の数だけ
森の王の怒りを 希望に変えろ
折れかけた心も 重ねれば
二つの声が 嵐を止める
朽ちた契約を ここで終わらせ
古代の封印を 今 呼び戻す
震える指で 印を結び
影よ眠れ 深い森の底へ
闇を裂け 刃と歌で
深緑の魔獣よ 夜明けに還れ
迷いも恐れも 抱えたまま
こだまする声が 光になる
最後の一歩を 共に踏み
この世界の朝を 取り戻すまで
번역
깊은 숲의 밑바닥에서 숨을 죽이는 빛
이끼 낀 돌의 문장 손끝이 차갑다
돌아가는 길은 이미 안개에 삼켜졌다
나아갈 수밖에 없어 이 이름을 걸고
젖은 나뭇잎 그림자에 세계가 작게 흔들렸다
오래된 기도의 조각 가슴에서 계속 울린다
두려움을 숨겨도 다리는 떨린다
그래도 나란히 선다 당신의 곁에
멀리서 울리는 뿔 없는 포효
심록의 마수가 밤을 깨운다
심장의 고동이 신호로 변한다
지금 저주를 넘어선다
어둠을 찢어라 칼날과 노래로
마수를 향해 맹세를 던져라
쓰러져도 서로의 이름을 부르면
메아리치는 용기가 길을 비춘다
나무들이 일그러질 때마다 그림자가 이빨을 늘린다
등에 느껴지는 뜨거운 통증 시선은 피하지 않아
피 냄새 속에 별이 하나 떨어지고
신호를 보낸다 뒤돌아보지 않고
발밑의 마법진이 깨지며 불꽃을 흩뿌린다
금지된 말을 목구멍 깊은 곳에서 삼킨다
두려움을 안은 채 강해진다는
그런 거짓말이라도 지금은 믿고 싶어
가까워질수록 세계가 고요해진다
심록의 마수가 깨어난다
도망칠 길 없는 밤에 손을 마주 잡고
우리는 선다
어둠을 넘어라 상처의 수만큼
숲의 왕의 분노를 희망으로 바꿔라
꺾일 듯한 마음도 포개면
두 개의 목소리가 폭풍을 멈춘다
썩어버린 계약을 여기서 끝내고
고대의 봉인을 지금 다시 부른다
떨리는 손가락으로 인을 맺어
그림자여 잠들어라 깊은 숲의 밑바닥으로
어둠을 찢어라 칼날과 노래로
심록의 마수여 새벽으로 돌아가라
망설임도 두려움도 안은 채
메아리치는 목소리가 빛이 된다
마지막 한 걸음을 함께 내디뎌
이 세계의 아침을 되찾을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