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ASY몽환

가공

fictitious

싱글2025.11.16

STORY

하얀 안개에 휩싸인 거리, 뒤틀린 지도, 모르는 목소리.

'가공'은 눈앞의 세계가 서서히 다시 쓰이는 감각을 그린 미스터리한 다크 팝입니다.

신호등의 색이 뒤바뀌고 낡은 지도의 경로가 사라질 때마다, 자신이 서 있는 장소마저 모호해져 간다.

하지만 그 모호함 속에서 처음으로 진정한 자신과 마주하는 순간이 있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가.

경계선만이 조용히 호흡을 이어가는 세계에서 '한 걸음 내디디는' 작은 결의를 그린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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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공
    가공

    일반 버전 · 3:39 · 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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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용 조건

가사 (일본어)

번역

白い霧をまとった街は하얀 안개를 두른 거리는

昨日と同じ顔で笑う어제와 같은 얼굴로 웃는다

歩道に落ちた誰かの影が인도에 떨어진 누군가의 그림자가

風もないのに揺れている바람도 없는데 흔들리고 있다

バス停のガラス越しに버스 정류장의 유리창 너머로

知らない言葉が映りこむ모르는 언어가 비쳐 든다

「戻りたいか?」と問われても"돌아가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받아도

帰る場所がもう不明だ돌아갈 곳이 이젠 불분명하다

触れてしまえば輪郭が変わる닿아버리면 윤곽이 변하고

確かなものほど溶けていく확실한 것일수록 녹아내려 간다

架空の空に 名前を呼ばれた가공의 하늘에 이름이 불렸다

聞いたこともない声なのに懐かしい들어본 적 없는 목소리인데도 그립다

手を伸ばしても 掴めない今が손을 뻗어봐도 잡을 수 없는 현재가

目の前で静かに書き換わる눈앞에서 조용히 다시 쓰인다

どれが本当? どれが嘘?어느 것이 진짜? 어느 것이 거짓?

境界線だけが呼吸している경계선만이 호흡하고 있다

ビルの隙間をすり抜けた音が빌딩 틈새를 빠져나간 소리가

脈のように街を叩く맥박처럼 거리를 두드린다

信号の色が入れ替わって신호등의 색이 뒤바뀌며

行き先だけが増えていく목적지만이 늘어간다

誰かが落とした古い地図は누군가 떨어뜨린 낡은 지도는

線と線がねじれたまま선과 선이 뒤틀린 채로

辿ってみればみるほど따라가 보면 볼수록

消えていく正しい順路사라져가는 올바른 경로

動かぬ針を合図にして움직이지 않는 바늘을 신호 삼아

知らない未来が開きだす알 수 없는 미래가 열리기 시작한다

架空の空が 優しく笑うたび가공의 하늘이 다정하게 웃을 때마다

心の奥で鼓動がズレていく마음속 깊은 곳에서 고동이 어긋나 간다

追いかけても 追いつけない答えが쫓아가도 따라잡을 수 없는 해답이

波のように形を変える파도처럼 형태를 바꾼다

触れない真実、滲む視界닿을 수 없는 진실, 번지는 시야

境界線だけ 呼吸している경계선만이 호흡하고 있다

誰の声でもない囁きが누구의 목소리도 아닌 속삭임이

背中をそっと押してくる등을 살며시 밀어온다

「選べ」と言われたページには"선택하라"는 말을 들은 페이지에는

まだ何も書かれていない아직 아무것도 쓰여 있지 않다

架空の空へ ひとつ踏み出せば가공의 하늘로 한 걸음 내디디면

沈んでいた色がよみがえる가라앉아 있던 색이 되살아난다

昨日でも 今日でもない世界で어제도 오늘도 아닌 세계에서

初めて自分と目が合った처음으로 나와 눈이 마주쳤다

曖昧なままでも 進めるなら모호한 채로도 나아갈 수 있다면

境界線の先へ歩き出す경계선 너머로 걸음을 내디딘다

靴音だけが 確かな証발소리만이 확실한 증거

虚構の街に 朝が降りていく허구의 거리에 아침이 내려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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